송강, 이준영과 엇갈림 끝 음악으로 다시 이어졌다…'포핸즈'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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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6.10.05 13:31

송강과 이준영이 숱한 상처와 엇갈림을 넘어 음악으로 다시 이어졌다.

사진: tvN '포핸즈' 방송 캡처
사진: tvN '포핸즈' 방송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극본 신이원, 연출 박현석) 최종회에서는 수많은 시련을 지나온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와 지휘자 최정요(이준영)가 마침내 각자가 원하는 음악을 찾아내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이에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평균 9.4%, 최고 10.6, 수도권 평균 10%, 최고 11.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음악계 거장이자 할아버지인 강승운(정진영)이 세상을 떠나자 강비오는 강한 죄책감에 빠졌다. 어머니가 최정요를 경계해 납치를 사주하고, 할아버지가 마음고생을 한 일련의 일이 자신이 피아니스트의 길을 고집했기 때문이라 생각한 것. 여기에 어머니의 악행에 희생된 최정요를 향한 미안함도 더해지면서 강비오는 음악을 내려놓기로 했다.

그런 강비오를 지켜보던 최정요는 낙원상가 아지트로 강비오를 데려가 꾸준히 치료한 덕분에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됐다며 자신에 대한 미안함은 거두고 피아노를 치라는 말로 강비오의 선택을 돌리려 했다. 진솔한 대화 끝에 한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9년 만의 포핸즈로 하모니를 이루며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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